‘배가본드’ 이경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2019-08-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의사 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대규모 첩보 액션멜로로 하반기 안방극장 기대작으로 꼽히는 중이다.
'배가본드'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미세스캅', '낭만닥터 김사부' 등 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유인식 감독과,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에서 유인식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 배수지, 배우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문성근, 이경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