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인드’ 90년대 전설의 가수가 등장한다.

2019-08-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1일 방송되는 ‘리와인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994년 재테크 ‘금손’을 향한 투자 전쟁이 펼쳐졌다.

‘리와인드’에는 하하와 김하온을 대신해 스페셜 게스트가 출격해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먼저 지난주 프랜차이즈 창업 투자 라운드가 끝난 후 90년대 전설의 가수가 등장한다.

박명수는 보기 중 하나를 가리키며 “신문에서 봤는데, 이 기업 사장님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돈 많아”라며 경제인 재산 랭킹 지식을 뽐냈고 팀원들도 기억력 좋은 박명수의 의견에 동조한다.

김종국 역시 중국에서 활동했던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한류열풍과 함께 호황을 누렸을 주식을 선택하는데, 과연 두 팀은 마지막 주식 라운드에서 같은 선택을 할지 아니면 반전의 선택을 할지 두 팀의 치열한 눈치싸움은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게스트들은 갑자기 날아온 MC들의 공격에도 당황하지 않고 ‘리와인드’로 4행시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MC 박명수를 빵빵 터뜨릴뿐더러 주식에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그는 곧 ‘돈은 없지만, 기억력은 많다’며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본인의 능력을 어필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