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신인’ 강 같은 평화 하하스컬이 등장했다.

2019-08-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어쩌다 신인'이라는 주제로 펄펄 끓는 열정과 각 잡힌 초심으로 무장한 신인 뮤지션들이 등장했다.

‘어쩌다 신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HoooW는 ‘애수’, ‘프라이데이 나잇(Friday Night)’, ‘0%’로 구성한 god 히트곡 메들리를 부르며 등장했다.

세 번째 게스트로는 레게 강 같은 평화 (하하&스컬)이 등장했다.

7년 반동안 ‘스컬&하하’로 활동했던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하고 싶었다.”며 새로운 팀 이름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최근 셋째 딸을 얻은 하하는 관객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하하는 막내딸이 내일 조리원에서 나온다고 하며 “(별은) 저한테는 무조건 대장이다.저는 부인을 슈퍼 히어로라고 부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컬은 “옆에서 보면 정말 부럽다. 부러울 때마다 클럽에 간다.” 라고 밝혀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