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지역행복생활권 행복학습 프로그램 개강
2016-03-08 편집국
[시사매거진]8일 증평군 평생학습관(증평군립도서관 3층)에서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 행복학습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고 증평군이 밝혔다.
이날 개강한 분야별 프로그램은 △파스텔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중급 △스토리텔링 수학지도사 △엑셀·파워포인트 맛보기 △HSK 3급 중국어교실 △중국어 기초 △영어회화 초급 △중국어 중급 △캘리그라피 초급 △하모니카 △우쿨렐레 △클라리넷 △필라테스 △민화 등 16개 과정으로 36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지난 2014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에 선정돼 2016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사업이다.
개강식에서는 지난해 행복학습 클라리넷 수강생들과 군과 자매 결연을 맺은‘한음클라리넷 앙상블’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클라리넷 연주를 선보였다.
홍성열 군수는“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 해소와 자신의 꿈을 실현해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