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성과 멤버들은 감자캐기로 돈을 벌었다.

2019-08-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6일 밤 9시 1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정우성의 등장이 그려졌다.

정우성과 멤버들은 감자캐기로 돈을 벌었다.

정우성은 특유의 감자 불도저 면모를 보이며 열심히 일했고 세끼 멤버들 역시 자신의 파트에서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 감자 네 박스를 수확해 6만원을 벌었다.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까지 드러내 보이며 출연진들을 웃음 짓게 만들기도 했다.

정우성은 "오자마자 일하러 가는 건 좀 그렇지 않냐"고했지만 그럼 뭐하냐는 말에 정우성은 아무말을 하지 못했다.

분식집에서 멤버들과 정우성은 빨간 어묵과 김밥을 먹으며 배를 채웠다.

그때 밖에서 흥겨운 음악 소리가 들렸고 멤버들은 어깨 춤을 추며 흥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4500원짜리 소시지까지 사며 6만원 전액을 야무지게 소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