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 아파트’ 후식으로 수박을 가져와 감탄을 자아냈다.

2019-08-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조의 아파트'가 마무리 되고, 신개념 확장 프로젝트 '유플래쉬'가 시작됐다.

지난주에 이어 조세호의 아파트에서 '조의 아파트' 촬영이 시작되자 뜻밖의 손님인 배우 이규형이 등장했다.

후식으로 수박을 가져와 감탄을 자아냈다.

‘유플래쉬’는 유재석의 최초 드럼 연주 소스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색다른 음악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이규형은 매사에 진지한 의외의 캐릭터였다.

이규형은 과일을 사왔는데, 유재석은 "나중에 먹자"고 했다.

이규형은 그 때문에 불편해보였으며, 식사를 하다가도 자신이 사온 과일을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