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상태를 파악하고 트라우마에 대한 원인을 알게 됐다.
2019-08-2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함께한 뜻깊은 하루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양희를 동물 병원에 데려가 그동안 궁금했던 상태를 파악하고 트라우마에 대한 원인을 알게 됐다.
스트레스를 없애려고 노력했다.
성훈은 진료를 잘 견뎌준 양희에게 특급 만찬인 소고기를 건네고, 자신도 무한 먹방을 즐겼다.
집사와 반려견의 쏙 빼닮은 매력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성훈은 건강한 아이 보다 몸이 아픈 양희에게 모든 정을 쏟았다.
성훈은 양희의 일거수 일투족에 집중했으며, 자신의 밥보다 양희의 밥을 먼저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