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팡, 방송 외 따로 조우 금하는 중... 함께 밥 먹자는 요청 응하지 않아

2019-08-23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인기몰이 중인 bj 양팡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의 개인방송을 시청하다가 무려 삼천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쏜 사십대 중반의 남자가 그녀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강에 몸을 던졌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양팡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이 사십대 중반의 남자는 양팡에게 삼천만원의 별풍선을 쏘면서 그녀와 같이 밥을 같이 먹자고 요구를 했으나, 그녀가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어 그는 해당매체에 이를 알린 후 천호대교로 갔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무사한 상황이다.

한편, 양팡은 방송 외에 팬들과 밖에서 만나는 것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음을 언급했다. 더불어 그 사십대 중반의 팬이 집안 사정이 좋지 않다는 사정을 알게 된 후 삼천만원을 돌려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