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엔젤’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을 보였다.

2019-08-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에 함께 출연중인 이들은 17일 저녁 방송된 ‘불후의 명곡 이치현 편’에서 이치현의 대표곡 ‘다 가기 전에’를 뮤지컬 스타일로 재해석해, 432점으로 1승을 품에 안았다.

테이는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을 보였다.

테이는 "뮤지컬을 준비하면서 근력 운동과 식단 조절을 했다"며 "지금 16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 무대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엔프라잉의 보컬 유회승이 채웠다.

유회승은 아주 어린 나이에 벌써 군대를 다녀온 이유가 바로 친구라고 했다.

절친했던 친구가 대신 입대를 신청해줘서 서둘러 다녀오게됐다며 "일찍 다녀와서 너무 좋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원곡자인 이치현은 “내 노래가 이렇게 멋있었나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