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KCSI’ 천정명 중 하나일 거 아니야라며 즐거워했다.
2019-08-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오늘(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조재윤, 김민재가 실종 및 절도 사건 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재윤, 김민재는 실종사건 현장에 출동했다.
김민재는 “유서를 써놓고 나갔다고 하니까, 실종자분이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걱정을 안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최평엽 반장은 “관계자들의 말하는 행동, 표정을 캐치해야 한다”면서 다각도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재윤은 “오늘 당직이 둘 중(김민재, 천정명) 중 하나일 거 아니야”라며 즐거워했다.
당직을 앞둔 두 사람은 “조재윤 한 번 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즐거운 분위기도 잠시 출근하자마자 보고회의를 하는 대장과 야간당직자를 보고 긴장했다.
조재윤은 “7시 출근하셔서 분석회의를 하신대 매일”이라며 깜짝 놀랐다.
아침 보고 이후 천정명이 야간 당직자로 결정됐다.
선배들은 “오늘 왠지 사건이 많을 것 같아"면서 천정명을 격려했다.
조재윤, 김민재는 이에 앞서 음식점 침입 절도 사건에도 출동했다.
쉴 틈 없이 계속된 사건 현장 출동에도 지치지 않고 처음으로 족적을 채취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감식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