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제가 다 책임지겠다며 호언장담까지 했다.

2019-08-2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 정민철 해설위원이 한현민의 LA다저스 시구가 머지 않았음을 알렸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맨 박성광이 “어떻게 신뢰가 하나도 안 가죠?”라며 너스레를 떨자 정민철은 “아니다. 제가 다 책임지겠다”며 호언장담까지 했다.

한현민의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민철은 지난 '대한외국인' 출연 당시 초성 퀴즈 1단계에서 광속 탈락, 부활권 '산삼이'를 써 최종 4단계에서 탈락했다.

"방송 이후 주변 지인들이 초성으로 질문을 보낸다"며 당시의 굴욕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