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큰 소득을 내진 못했다.
2019-08-23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황의조 프랑스 보르도 마트뮈 아트란티크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몽펠리아전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63분을 소화한 황의조는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큰 소득을 내진 못했다.
보르도와 몽펠리아는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루 수자 감독은 경기 직후 황의조에 대해 “왕성한 활동량을 지닌 황의조가 직접적인 플레이를 하는 걸 선호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황의조는 25일 디종전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