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댓글을 달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욕설과 비난으로 도배됐다.

2019-08-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김완선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아이유의 버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앞서 14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일본의 사과를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일본 누리꾼들이 악성 댓글을 달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욕설과 비난으로 도배됐다.

전효성은 이러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고 오히려 보란듯이 위안부 피해자를 돕는 배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국 여가수로는 최초로 1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불후의 명곡으로 꼽히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뮤직비디오가 노래 발매 29년 만에 제작된다는 소식에 ‘SBS 본격연예 한밤’이 촬영현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