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급식왕’ 느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08-2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늘(17일, 토) 방송하는 tvN '고교급식왕'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대결이 진행,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고교급식왕'이 오늘 밤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출연진은 특별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급식 멘토 백종원은 "발전하는 학생들을 보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됐다. 굉장히 에너지를 많이 받은 프로그램"이라며 "영양사, 조리사 선생님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은지원은 "급식에 많은 분들의 노고가 들어간다는 것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문세윤은 "맛있고 새로운 급식 메뉴들을 보여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나은은 "뿌듯하고 많은 걸 배우고 느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