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콤비’ 라비와 하성운은 몸풀기 게임으로 제안한 닭싸움으로 시작됐다.
2019-08-2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서는 블링블링 콤비, 라비와 하성운이 함께했다.
방송에서는 라비와 하성운은 몸풀기 게임으로 제안한 닭싸움으로 시작됐다.
라비와 하성운의 새싹콤비는 막내라인 황진호콤비와 붙었다.
하성운은 첫 시작에서 진호에게 밀려 넘어졌지만 라비가 둘을 모두 넘어뜨려 승리했다.
정형돈X데프콘, 갑을콤비와 붙은 새싹콤비는 정형돈에 이어 데프콘을 넘어뜨려 승리했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새싹 콤비에 도전했으나 이수근의 과도한 열정으로 둘이 함께 넘어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근과 은지원 콤비는 동그란 방석을 들고 나와 추억의 LP판 댄스를 선보였다.
화려한 동작 속에서도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다른 멤버들의 기립박수를 불렀다.
닭싸움에 이어 새싹콤비가 하고 싶어한 림보를 진행했다.
계속해서 낮아지는 장벽에 콤비들 모두 패했지만 라비가 큰 키에도 엄청난 실력으로 콤비들이 당황했다.
이수근은 작은 키로 림보에 도전했지만 지나가지를 못하고 버티고 있다 넘어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서 정형돈이 출격했지만 림보가 배에 걸려 진행이 어려웠다.
찰떡콤비들이 어려워하자 새싹콤비가 나서서 마무리를 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