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더 젊어지셨다 어디 땡기셨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2019-08-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용병 버논 맥클린에게 유난히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현주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허재가 ‘당나귀 귀’에는 꼭 나가야 한다며 흔쾌히 출연을 승낙한 이유는 지난 방송에서 현주엽이 그의 전화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술녀는 심영순을 향해 "그새 더 젊어지셨다. 어디 땡기셨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심영순은 "내가 겸손해서 그렇다. 내가 굉장히 독하고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으로 소문이 났는데 전혀 아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