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9-08-2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는 크루 결정전을 마친 후 '1대1 크루 배틀'이 치러진 모습이 그려졌다.

키드밀리는 “심사위원들도 아셔야 하는데 우리에겐 빅빅매치”라고 말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밀릭은 “서동현은 우리의 비밀 병기다”라고 말했고, 기리보이는 무대로 나가 서동현을 응원했다.

무대가 진행되고 서동현은 도입부부터 독보적인 감성으로 프로듀서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크러쉬는 "정말 말도 안 된다"며 극찬했다.

반면 크러쉬는 "비트 초이스에 있어서 윤훼이씨가 불리하다는 늬앙스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의 페이스대로 잘하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평했다.

테이크원 역시 "자신 없어보였는데 예상 외의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