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장소까지 이동을 하면서 음식점에 가게 됐다.

2019-08-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비상금 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고독한 식사'라는 제목의 첫 번째 미션을 하게 됐는데 제작진에게 대출 받은 비용으로 다음 장소까지 이동을 하면서 음식점에 가게 됐다.

이광수는 양세찬, 유재석을 만나 “전 독식이 목표다”고 선전포고했다.

보다 못한 이광수가 “무슨 게임을 이렇게 못하나?”라며 황당해 했을 정도였다.

36도를 웃도는 폭염에 나머지 멤버들은 택시를 타고 이동했지만 송지효는 커피도 제작진과 나눠 마시며 먼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겠다고 나섰다.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결백을 주장하던 양세찬은 이방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