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섞어 끓여주면 끝나는 초간단 요리였다.
2019-08-2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서울메이트3’ 이규한의 첫 호스트 도전과 유라와 메이트들의 매운 맛 먹방이 펼쳐졌다.
그를 방문하는 메이트는 이탈리아의 루카와 독일의 케빈. 세상 쾌활한 이들을 위한 서울여행 첫 코스는 한강 요트 투어다.
이규한은 '집밥백선생'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백종원이 선물한 중식도 자랑을 시작으로 요리에 들어갔다.
다시마와 멸치를 이용한 육수에 파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고, 또 어묵과 애호박을 기다란 모양으로 얇게 잘라 넣은 다음 옥수수면과 소면을 반반씩 섞어 끓여주면 끝나는 초간단 요리였다.
루카와 케빈에 이어 이규한을 찾아온 또 다른 메이트들의 정체도 특급 기대요소다.
오상진이 “역대급 긴장감 있는 조합”이라며 놀랐을 정도로 새로운 메이트들의 조합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