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봤다.
2019-08-2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선 라시온(임지연)의 과거를 감싸 안는 이재상(정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상은 갑자기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지면서 병실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봤다.
쓰러졌다.
이재상은 "시온아, 잘 이해가 안 되겠지만 그냥 들어. 빠르면 내일, 늦으면 이틀 뒤엔 내가 달라져 있을 거야. 적어도 지금보단 조금 더 좋은 사람으로 바뀌어 있을 거야"라고 변화를 예고했다.
이재상은 ‘이게 다 무슨 소리냐. 딸 죽인 누명을 썼다고?’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