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앨범’ 무대가 끝나면 해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9-08-2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밤 12시 1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에서는 순창을 찾은 네 멤버와 게스트 손호영, 김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KCM은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서 김태우와 손호영을 소개했다.
'gok'를 결성한 이들은 "오늘 무대가 끝나면 해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CM과 러블리즈 수정은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이곳에서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순창 고추장으로 만든 음식들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순창의 밤, 최다 관객을 자랑한 이번 버스킹은 권혁수의 '담다디'로 시작됐다.
려욱의 '사랑하기에'와 수정의 '인디안 인형처럼'이 순창에 울려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