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국수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
2019-08-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 139회에서는 가수 테이와 방송인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위례신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국수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
우승자에게 어마어마한 상품이 주어진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식당으로 향했다.
국수 50그릇을 5분 만에 먹고,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는 등 다수의 먹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준하는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다.
모습을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집주인의 응답에 테이는 히트곡을 불렀고, "혹시 저 아세요?"라며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