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나갔는지 물었고 하시은은 답을 하지 못했다.

2019-08-2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오샛별(김시우 분)의 죽음에 슬퍼하는 오태양(오창석)과 윤시월(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양도 덕실(하시은 분)도 샛별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 덕실은 이번 사고에 미란이 있음을 알고 그를 추궁하나 미란은 함구했다.

오창석이 덕실(하시은)이 왜 샛별이가 말도 없이 집을 나갔는지 물었고 하시은은 답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