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프라파트’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리버풀이 우승했다 ...
2019-08-21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유럽축구연맹 주관 남자 클럽대항전과 국가대표 경기를 포함해 처음으로 나섰던 여성 심판진에 대해 만족한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리버풀과 첼시는 15일 오전 터키 이스탄불에서 2019 UEFA 슈퍼컵을 치렀는데,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리버풀이 우승했다.
주심은 프랑스 출신 스테파니 프리파르가 봤다.
그는 여성이지만 지난달 미국-네덜란드의 여자 월드컵 결승전 주심을 보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프리파르 주심은 경고 3장을 꺼냈으며 큰 오심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