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V2’ 시키는데 한 몫 했다.

2019-08-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 장성규와 우주소녀 엑시가 점점 더 버라이어티 해지는 '무덤 TV'에서 최강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무덤 TV`의 후반전이 시작되고 정형돈과 장성규는 90년대의 옛 추억 속 노래들에 만취한 같은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90년대 노래 맞추기` 대결에 출제된 문제 한 곡마다 아재 텐션을 폭주 시켰다고. 간만에 딱딱 맞는 노래 리액션을 선보일 정형돈과 장성규는 분위기를 과잉 시키는데 한 몫 했다.

도티는 윤후와 함께한 12세 관람가 컨설팅 방송이 끝나고 ‘초통령’ 이미지를 벗고 숨겨왔던 ‘다크도티’의 모습을 대방출했다.

19금 콘텐츠에 걸맞는 면모로 변신해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 아닌 숨겨왔던 어둠의 텐션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

최초로 '선 넘는 아이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엑시가 결국 '무덤 TV'의 강력함(?) 앞에 기절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사람이 아닌 거 같아요!"라며 과장된 최강자들과 더욱 과한 장성규의 모습에 폭소를 주체하지 못한다.

결국 엑시는 웃다가 지쳐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과연 어떤 대결에서 박장대소가 나온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통해 `기부금 1억 조기 달성`에 성공한 ‘마리텔 V2’는 색다르고 신박한 각양각색의 콘텐츠 방송들과 계속해서 이어지는 행복한 웃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보신특집`을 통해 모인 총 기부금과 어떤 곳으로 전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협동의 기적을 보여준 ‘마리텔 V2’는 앞으로도 계속 힘을 합쳐 훈훈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주 기발하고 색다른 콘텐츠 방송들을 통해 꿀잼 폭탄을 터트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어떤 웃음들이 가득할지 궁금증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