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으른들 안녕하시죠가 매라운드마다 엎치락뒤치락 경합을 벌이고 있다.
2019-08-2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되는 tvN ‘코빅’에는 2019년 3쿼터 7라운드가 펼쳐졌다.
더욱 치열해져 가는 웃음 경쟁 속, 이상준의 ‘니쭈의 ASMR’ 코너가 일요일 밤 열대야를 잊게 할 시원한 웃음 폭탄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국주는 MT 밉상 중 하나로 ‘여우’를 꼽으며 “애교로 넘어가려는 애들이 난 정말 싫다”라고 일갈했다.
어느덧 2019년 3쿼터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코빅’은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 장도연, 이은형의 ‘가족오락가락관’ 코너가 승점 29점으로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였다.
그 뒤를 황제성, 문세윤, 홍윤화, 최성민의 ‘산적은 산적이다’와 이국주, 김철민, 설명근의‘국주의 거짓말’이 맹렬히 추격 중인 상황. 중위권에서는 ‘니쭈의 ASMR’, ‘수상한 택시’, ‘동네 으른들’, ‘안녕하시죠’가 매라운드마다 엎치락뒤치락 경합을 벌이고 있다.
막바지 무더위를 날릴 각 코너들의 업그레이드된 재미가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7라운드 대결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