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그 입으로 미운 말을 한다.

2019-08-2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둘째 누나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윤지는 딸 라니가 이제 5살이다.

제가 예쁘다고 생각했던 그 입으로 미운 말을 한다.

얼마 전에 알라딘을 보고 지니가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물어봤더니 첫 번째는 동생을 갖고 싶다고. 두 번째로 엄마가 화를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세 번째는 한참 뜸을 들이더니 엄마가 성질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메이비는 더운 건 더운 거고, 에어컨은 에어컨이고, 집은 어쩔 거냐고 말했고, 윤상현이 왜 나한테 그래? 내가 집 지었냐고라고 응수하자 메이비는 오빠 매일 지키고 있었잖아라고 대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