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 해’ 던지자 유회승은 고등학교 때였다며 손사래를 쳤다.
2019-08-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어서 말을 해’에서는 진정한 ‘말 왕’을 가리기 위해 모인 8인의 출연진 전현무 박나래 문세윤 김정난 정상훈 이홍기 딘딘 유희승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회승은 “제가 학창시절 몸무게가 정말 많이 나갔다”며 “120㎏ 정도였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유민상”이라고 밝혔다.
유회승은 "어떻게 살뺐냐"는 질문에 "첫사랑이 있었다. (첫사랑에게) 고백하고 싶어서 (살을) 뺐다"며 "살빼고 고백했다.
성공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에 이홍기가 "지금까지 만나냐"고 급질문을 던지자, 유회승은 "고등학교 때였다"며 손사래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