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E TO YOU’ 맞춰 관람 가능한 좌석을 추가로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2019-08-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달 세븐틴은 월드 투어 ‘ODE TO YOU’ IN SEOUL의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를 진행, 각각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명실상부한 대세 다운 세븐틴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세븐틴은 더 많은 팬과 함께 공연을 즐기기 위해 공연 연출 및 무대 구성에 맞춰 관람 가능한 좌석을 추가로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세븐틴은 지난 5일 디지털 싱글 ‘HIT(힛)’으로 컴백해 에너제틱한 무대로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각인시키며 활동을 성료한 것에 이어 오는 9월 16일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미국 ‘빌보드’, ‘포브스’를 비롯해 영국 ‘NME’ 등 글로벌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국내외를 막론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기에 이 같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은 당연지사다.

이렇듯 매 공연마다 업그레이드되는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 팬들의 만족도를 높여온 세븐틴이 또 한 번 성장한 모습으로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 ‘ODE TO YOU’ IN SEOUL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