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화음을 맞췄다 이에 유정은 손이 살짝 떨린다.

2019-08-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에서 위키미키의 멤버 유정은 평소 어반자카파의 팬이라고 밝혔다.

"노래방에 가면 항상 어반자카파의 노래를 듣는다. 애창곡은 '네가 싫다'"라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유정에게 노래방 애창곡을 물었고 유정은 주저없이 "'어반자카파'의 '니가 싫어'라고 답하면 짧게 라이브를 선보였다.어반자카파 멤버들은 유정과 화음을 맞췄다. 이에 유정은 "손이 살짝 떨린다.

열도 오르고, 너무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멤버들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청량한 분위기를 선사했다.이를 들은 어반자카파 멤버들은 "목소리가 옥구슬 같다.

조현아 목소리만 듣다가 유정의 목소리를 들으니 상쾌해진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