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처럼 습득하는 엄마표영어, 화정 드림키오 은평센터 개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고양시에 위치한 화정 드림키오(본원)가 김포센터에 이어 최근 서울 뉴타운에 위치한 은평센터를 개원했다.
드림키오에서는 언어로 영어를 습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엄마표영어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부모를 교육하고 이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드림키오 교육대상은 6세부터 중학생까지다.
엄마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영어실력이 유창하지 않아도 되고 학력과 전공도 상관 없다. 드림키오는 모국어처럼 배우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영어환경조성 역할만 해주면 된다.
기존 엄마표영어 교육법은 ‘귀 뚫기’를 강조한 나머지 모든 영역에 고른 발전을 이끌어 주지 못했고 드림키오는 기존 엄마표 영어 교육의 단점을 원서 읽기와 글쓰기로 보완했다.
초등영어 드림키오는 오랜 기간 엄마표 학습법을 지도하면서 쌓인 노하우로 학교 내신은 기본이고, 입시에서 힘을 발휘할 영어 실력을 쌓는 곳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모국어를 배우듯이 매일 꾸준히 영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엄마표영어 드림키오의 핵심은 임계시간을 채울 때까지 영어환경 노출이다.
드림키오 서경희 원장은 “좋은 영어 성적을 받으려 기본적으로 문장 구조가 탄탄하고 알고 있는 어휘수가 많아야 한다”며 “문장 구조를 단단히 하려면 어법과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문장이 왜 그렇게 구성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정시간을 매꾸지(매일 꾸준히 지속적으로)한다면 엄마표영어 교육은 성공할 수 있다”며 “드림키오는 기존의 엄마표 영어의 한계를 보완해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