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8’ 선택했고 두 사람은 프로듀서들 앞에서 배틀을 시작했다.
2019-08-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1:1 크루 배틀이 공개됐다.
1:1크루배틀에서 펀치넬로는 머쉬베놈을 선택했고, 두 사람은 프로듀서들 앞에서 배틀을 시작했다.
배틀은 올티의 프리스타일 랩으로 화끈하게 달아올랐다.
당황한 언텔이 욕설을 내뱉기에 이른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지금까진 합동무대를 보는 듯했는데 이번 무대는 진짜 배틀이었다” “제대로 프리스타일이 됐다”라고 평했다.
유자 또한 서동현에 밀리지 않으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듀서들은 서동현에 대해 "미쳤다"고 혀를 내둘렀다.
유자는 개성 있는 상큼한 랩을 선보였지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