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남자들’ 양은 방학을 맞아 탈색의 꿈을 밝혔다.

2019-08-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선 김성수 김혜빈 부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혜빈 양은 방학을 맞아 탈색의 꿈을 밝혔다.

혜빈 양은 “보라색으로 염색하고 싶다. 개학 때 검은색으로 다시 물들이면 된다”라고 청하나 김성수는 “탈색은 안 된다.

모발에도 두피에도 안 좋다.

절대 안 된다”라고 극구 반대했다.이날 혜빈은 집에 놀러온 친구에게 “염색 너무 하고 싶은데 아빠가 허락하지 않을 거 같다”고 말했다.

친구는 “아빠에게 이번에 정중하게 물어봐라”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