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길거리를 낮 버스킹 장소로 정했다.

2019-08-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4일 JTBC ‘비긴어게인3’ 측은 “ 정해인 ‘모든 날 모든 순간’♬ 당신의 귓가에 힐링 한 스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정해인이 ‘비긴어게인3’ 멤버들의 연주에 맞춰 폴킴의 곡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패밀리밴드는 소렌토의 가장 생동감 있는 길거리를 낮 버스킹 장소로 정했다.

박정현은 ‘Double Kiss'를 선곡해 흥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한껏 흥이 오른 관객들의 앙코르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다음주인 23일 방송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정해인과 김고은이 이탈리아 남부 버스킹을 마친 ‘패밀리 밴드’를 찾아온다.

이탈리아에서 서울로 무대를 옮긴 패밀리밴드와 함께 두 사람이 펼쳐나갈 영화같은 버스킹 현장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