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결과는 정준하의 승리였다.
2019-08-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정준하, 가수 테이가 출연해 위례신도시에서 저녁 한 끼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과는 정준하의 승리였다.
정준하는 45초 만에 국수 다섯 그릇을 완벽히 비워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승 상품으로 '팀원 선택 우선권'을 받았다.
국수 5그릇을 48초 만에 비워낸 정준하는 우승 상품으로 팀 결정 우선권을 얻었고 이경규를 선택했다.
"신인 때는 뜨고 싶어서 만두 2.5kg을 한 시간에 먹은 적도 있다"며 "개수로 따지면 200개"라고 자랑했다.
정준하는 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고 있는 주민 가족을 만났다.
주민은 "중요한 모임이 있다"라고 한 끼를 거절했다.
정준하는 "내가 잘 구워 드릴 수 있는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