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위해 서둘러 보고서작성을 마치고 회의에 참석했다.

2019-08-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 KCSI'에는 사무실에 남은 천정명이 열공에 돌입했다.

둘째 날 아침, 아침 회의가 시작됐다.

천정명은 아침 회의를 위해 서둘러 보고서작성을 마치고 회의에 참석했다.

과학수사대 대장은 조재윤이 작성한 노상변사사건 보고서를 보며 “보고서 쓸 때 점은 필요 없고 나머진 다 잘했다”며 칭찬했다.

교육 자료로 받은 천정명은 책자를 확인하던 중 “부패사진이..”라며 사진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변사사건을 맡았던 조재윤은 “그런 (시신) 사진 같은 거 많인 봐두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조언했다.

나제성 반장은 “자상을 180 군데까지 세어봤다”면서 “과학수사대는 컨디션을 조절 잘 해야된다”면서 어려운 일인 만큼 자기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