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 누나 예쁘다고 말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2019-08-1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한채영이 출연했다.

한채영은 홍진영의 모친에게 "7살 아들이 엄마인 나보다 홍진영이 더 예쁘다고 하더라"라며 "같이 찍은 사진이 많은데 아들이 '이 누나 예쁘다'고 말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채영의 출연해 신동엽은 짖궂은 질문도 했다.

“서장훈과 한채영 두 사람이 열애설 난 적 있더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잘못된 이야기다. 어디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왔던 것 뿐”이라 당황했다.

덧붙여 한채영은 ”아들이 배려심이 많다“라며 “제가 음식을 만들어줬는데 그날따라 많이 안먹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