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지트’ 못한 특급 인연의 정체는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2019-08-1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서울메이트3`에 새로운 호스트 유라가 등장한다.
유라는 고전게임기 등이 갖춰진 자신의 집 `율지트`를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율지트`를 방문할 메이트는 호주에서 온 두 또래 친구다.
평소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다"던 유라는 생애 첫 외국인 친구가 될 이들을 위해 홈메이드 디저트 등 정성 어린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두 메이트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유라와의 특급 인연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라가 "운명적인 만남"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 특급 인연의 정체는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라는 다른집과 차별화가 있냐는 질문에 "굉장한 차별화가 있다. 저희 집에 게임기가 많은게 다들 좋아하더라"라며 "집에서 노는걸 좋아해서 집에 게임기가 많다.
집에 있어도 심심하지 않은 집을 만들고 싶어서 게임방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