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모스크바 투어는 짝꿍 투어로 진행됐다.
2019-08-1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한 tvN '더 짠내투어'에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났다.
세 번째 여행지인 모스크바 투어는 '짝꿍 투어'로 진행됐다.
규현과 진세연, 이용진과 광희-진해성, 한혜진과 박명수가 짝꿍이 돼 투어를 떠났다.
두 사람은 메뉴판에 적힌 물의 가격을 보고 당황했다.
물 값이 두 병에 약 2만 8천원 가량이었던 것이다.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되자 진세연은 전철역 관련 부가설명에 나서며 충실히 조력자로서 임무를 수행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