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맥과이어’ 매과이어는 올 여름 레스터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
2019-08-18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조니 에반스의 성공을 예측했다.
매과이어는 올 여름 레스터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로 리버풀로 이적한 버질 판 데이크의 이적료보다 높았다.
시즌까지 매과이어와 레스터에서 함께 뛴 맨유 유소년 출신 에반스는 13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두 선수 모두 공을 좋아한다. 매과이어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폭발적인 페이스를 갖고 있고 동시에 제공권이 강력한 선수다"라고 평했다.
에반스는 "이적시장에서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이적료가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어떻게 플레이하느냐다"라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