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2’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연녀의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2019-08-1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52회에서는 김숙의 민낯(?)이 드러난다.
방송에서는 미래가 불안했던 대학교 4학년 때 만나 2년째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연녀의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사연 속 주인공이 보내온 후일담은 안방극장을 한 차례 더 들썩이게 만들었다.
사연에 몰입해 누구보다도 흥분을 감추지 못한 참견러들의 폭발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상대역인 한혜진은 그에게 “돈만 생각해”라고 말한다.
주우재의 대사를 확인한 출연진도 간질간질함을 이기지 못해 웃음을 터트린다.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다시 나타난 남자친구가 그녀에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는 말에 참견러들은 각종 토론을 펼친다.
연인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고민녀의 사연에 김숙은 현실 조언을 이어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