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이발사’ 왔냐고 묻는 것으로 짐작했다.

2019-08-1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미용실, 이발소팀의 오후 영업 모습부터 이웃 마을로 재능 기부 출장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여성이 "어느 아이돌 그룹이냐"고 스페인어로 물었고, 스페인어를 알아듣지 못한 정채연은 어디서 왔냐고 묻는 것으로 짐작했다.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원한 손님이 등장, 열심히 머리를 피던 이민정은 “머리가 펴지질 않는다”며 당황해했다.

곱슬머리가 너무 심한 손님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