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꽃으로 첫 무대를 꾸몄다.
2019-08-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아침마당’은 광복절 특집으로 진행된 동시에 세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맞추어 ‘다시 듣는 겨레의 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여름은 가수 성국과 함께 지난 3월에 발표한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 ‘소녀와 꽃’으로 첫 무대를 꾸몄다.
한여름은 가수 성국과 함께 애절한 가창력과 감성을 선보이며 진정성 있는 무대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 3월에 발표된 소녀와 꽃이란 곡은 위안부 할머님들의 아픔을 담은 곡이다.
무엇보다 특별한 것은 도전 꿈의 무대 가수들이 직접 곡을 만들어 헌정한 곡이라는 것이다.
이채운은 “그것도 제가 할 말이 있다. 처음에 ‘아들아 인생은 경험이다’ ‘경험보다 값진 것은 없다’하면서 돈을 하나도 안 주더라. 보다 못해 다른 사람들이 말을 해서 주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