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프롤로그’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내레이터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9-08-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JTBC 첫 창사기획 다큐멘터리 'DMZ'는 한반도에서 금단의 땅이었던 DMZ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2부작 프로그램이다.

8월 15일(목) 밤 9시 30분에는 주요 내용과 제작과정을 담은 ‘DMZ-프롤로그’편이 방송되며, 이제훈은 내레이터로 나선다.

이제훈은 "JTBC 첫 창사 특집 다큐에 내레이터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다큐멘터리가 그동안 가까이 만나볼 수 없었던 DMZ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고, DMZ가 담고 있는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내레이터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DMZ에 대해 그동안 많은 걸 모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며 “이번 다큐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DMZ의 역사 속 이야기와 함께 아름다운 생명체들이 살아 숨 쉬는 모습들을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DMZ'는 4K UHD로 1년 간 촬영해, 더욱 깊이 있고 생생한 영상미를 전했다.

국내 최고의 다큐멘터리 촬영감독들이 참여, 차별화된 촬영 기법을 통해 뛰어난 영상미를 구현하고, 장대한 화면과 생생한 화질로 숨겨진 DMZ를 선명한 색감으로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