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네 사람은 돛새치와 튜나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2019-08-1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개그맨 지상렬, 셰프 최현석과 함께 낚시꾼들의 성지인 중앙아메리카의 코스타리카로 떠난 '도시어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코스타리카 편에는 '청새치 세계 챔피언' 매트 왓슨도 함께했다.
네 사람은 돛새치와 튜나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이덕화의 낚시 시간이 끝나고 ‘세프 타임’이 시작됐다.
셰프 타임은 최현석의 낚시 시간을 뜻했다.
최현석은 앞서 ‘도시어부’ 게스트로 출연해 역대급 뱃멀미와 전매특허 요리 퍼포먼스로 빅재미를 선사하며 높은 시청률을 견인한 바 있다.
코스타리카에서만큼은 기존의 이미지와 사뭇 다른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매트 왓슨은 이덕화와 이경규에게 "오늘 최소 6마리는 잡게 해주겠다"고 장담했고, 고기를 잡으면 들어올릴 수가 없어서 물 속에서 사진을 찍어야한다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