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손자, 어쩌다가 그런 일 당했나... 천신만고 끝에 살아나

2019-08-17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안방극장 시청자들 사이에서 탤런트 김영옥 손자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그녀가 방송에서 손자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이후 부터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김영옥 손자가 올라와 있다.

김영옥은 지난해 겨울 한 방송을 통해 손자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에 의하면 손자는 당시 서른 살이고 현재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왜냐하면 삼 년 전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은 차가 손자를 치었기 때문.

김영옥 손자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해 사경을 헤매다가 천신만고 끝에 살아났다. 하지만 그의 곁에서 긴 시간 동안 병수발을 해온 어머니는 건강이 나빠졌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김영옥은 자신이 손자를 돌보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