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장모’ 나 많이 다쳤니라고 자신의 상태를 물었다.
2019-08-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3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제니 한(신다은 분)에게오은석(박진우 분)이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수진은 간신히 의식을 찾았고, 때마침 제니 한이 왕수진의 곁을 지켰다.
왕수진은 눈을 뜨자마자 "여기가 어디냐"면서 혼란스러워했다.
왕수진은 "나 많이 다쳤니?"라고 자신의 상태를 물었다.
왕수진이 의식을 되찾자 안도한 제니 한은 "엄마 혹시 기억나는거 없어?"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눈을 뜬 왕수진은 제니 한에게 안만수(손우혁 분)에 관해 물었다.
제니 한은 안만수가 스위스로 향했다고 답했다.
왕수진은 "스위스라니 안 서방이 살아 있어?"라고 재차 물었다.
제니 한이 의아하게 물어보자 왕수진은 "정신이 없어서 헛 나왔나보다"고 둘러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