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암시하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세젤예’ 이원재가 유선을 설득하는데 실패했다.

방송에서 전인숙(최명길 분)이 자취를 감추자 나혜미가 모든 비밀을 알게 된 후 한종수(동방우 분)를 찾아갔다.

전인숙은 신발을 벗고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와인을 마신 뒤 정진수는 “나 앞으로 정진수는 적극적으로 가사 일에 협조하겠다”라며 “청소는 기본이고 세탁기 돌리기, 쓰레기 버리기도 모두 완벽하게 해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