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OST의 탄생을 이끌고 있다.
2019-08-1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폴킴이 부른 '안녕'은 현재(오전 8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지니뮤직, 엠넷,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음원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적수 없는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폴킴의 '안녕'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 3곡은 히트 작곡가 로코베리가 모두 작업한 곡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로코베리는 드라마 ‘도깨비’ OST 중 에일리가 부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작곡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호텔 델루나' OST는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OST 중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를 히트시킨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경직된 음원차트에 새 바람을 불어넣으며 유일무이한 웰메이드 OST의 탄생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