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문제아들’ 동안 생각했다 잠을 못자겠더라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2019-08-1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정남은 "터보 데뷔하기 전부터 (김완선)누나가 보고 싶어서 '젊음의 행진'까지 간 적이 있다"면서 30년째 팬임을 고백했다.김완선은 “김정남은 귀엽고 친한 동생”이라고 밝혔다.김정남은 "(김완선의 출연 제의에) 한 달 동안 생각했다. 잠을 못자겠더라"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